김민재 이어 韓 수비 책임질 이한범, 군 면제 받고 훨훨 날 예정…’미래가 기대된다’
이한범은 탁월한 수비력으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수비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2-1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며, 이를 통해 병역면제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정우영, 이강인, 홍현석, 박규현 등과 함께 병역면제 혜택을 받아 더 자유롭게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군 입대를 앞둔 와일드카드 박진섭, 백승호, 설영우도 금메달을 딴 성과에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로써 군 문제에서 자유로워져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한범은 2002년생으로 2021시즌에 FC서울에 데뷔하여 안정적인 수비와 뛰어난 경합 능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공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며, 빌드업 능력과 공간을 보고 패스를 주는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계속 발전하여 서울의 주전 센터백으로 뛰며 최고의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한범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도 주요 선수로 선발되어 수비를 책임지며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였습니다. 이로써 군 면제 혜택을 받게 되어 현재는 미트윌란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한범이 미트윌란에서 어떻게 활약할지 기대가 크며, 잘 적응한다면 여러 빅리그에서의 활약이 기대될 것입니다. 그리고 병역면제를 받은 것은 큰 장점으로 여겨집니다.
향후 이한범의 성장과 한국 대표팀에서의 수비력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