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쳤다!’ 또 지갑 연 다저스, 1조 4000억 지출…’309억원’에 ‘ML 159홈런’ 강타자까지 품었다

LA 다저스가 2024년 스토브리그에서 다시 한 번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영입 소식이 그 물결에 더해졌습니다. ‘ESPN’의 제프 파산과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8일, LA 다저스가 에르난데스와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오타니, 야마모토, 글래스노우와 함께 새로운 팀원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계약 상세는 이전과 같은 ‘디퍼’ 조항이 사용되었습니다. 총 2350만 달러의 계약 중 850만 달러는 연기되어 2030년부터 2039년 사이에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르난데스는 2016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는데, 그의 빅리그 무대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되며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 주전 외야수로서 뛰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높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특히 에르난데스의 가장 큰 무기는 파워입니다. 그는 연이어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그 힘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따른 단점으로는 많은 삼진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2023년에는 많은 삼진을 기록하며 약간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에르난데스의 영입으로 LA 다저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강력한 선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오타니, 글래스노우와의 계약으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지금까지의 움직임을 보면 아직 스토브리그가 종료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선수 영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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