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이래서 선두인가, 홈경기 강자 ‘무려 88.89% 승률’→목요일은 항상 웃는다 ‘5전 전승’
도드람 2023~2024 V-리그가 반환점을 돌며 4라운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V-리그는 월요일을 제외한 주6일 동안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순위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몇몇 팀은 이번 시즌에서 특정 요일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우리카드가 4승 1패로 80%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대한항공은 토요일에 4승 1패로 80%의 승률을 유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목요일에 5전 전승을 차지하면서 특히 그 날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흥국생명은 화요일에 3연승을 거두며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일뿐만 아니라 안방에서의 경기도 팀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홈에서 9경기 중 8승 1패로 88.89%의 승률을 기록하여 홈팀으로서의 강점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역대 V-리그에서는 특정 요일에 높은 승률을 기록한 팀들이 있습니다. 남자부에서 현대캐피탈은 화, 수, 목요일에 각각 68.89%, 70%, 70.21%의 누적 승률로 최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대한항공은 금요일과 일요일에 높은 승률을 유지하며 해당 요일에 강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화재는 토요일에 69.84%의 승률을 기록하여 그 날의 최강자로 꼽혔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수, 목요일에 최고의 누적 승률을 보이며, IBK기업은행은 화, 토, 일요일에 각각 높은 승률을 기록하여 주말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금요일에 63.33%의 승률로 금요일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또한, 홈경기에서의 성적도 팀의 강점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충무체육관에서 11경기 중 9승 2패, 81.82%의 승률로 홈에서의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수원체육관에서 9경기 중 8승 1패, 88.89%의 승률을 기록하여 안방에서의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역대 기록을 통해 현대캐피탈과 현대건설이 남녀통합으로 홈경기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총 324번의 홈경기 중 66.98%의 승률을 기록하며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고, 현대건설은 여자부에서 유일하게 60%대의 승률을 유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장별로 가장 높은 누적 승률을 기록한 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이 수원, 안산, 인천에서 최고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현대캐피탈은 서울과 천안에서 가장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김천에서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현대건설은 대전과 수원에서 각각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드람 2023~2024 V-리그는 다양한 팀들이 다른 조건에서 각기 다른 성적을 보이며 매우 흥미로운 시즌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치열한 경쟁과 승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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