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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아시안게임 후 팀 경기력 올랐다” T1 임재현 감독대행의 자신감

T1 임재현 감독대행은 롤드컵에서의 우승을 꼭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에셋 데이 인터뷰에서 포모스와의 1대 1 인터뷰를 통해 팀의 준비 상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선수들의 국가대표 경험을 통해 팀의 전력이 안정되고 올라갔다고 강조했으며, 롤드컵을 앞두고 적절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메타 파악이 끝났으며, 이에 맞는 전략과 연습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임재현 감독대행은 롤드컵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며, JDG를 가장 큰 경쟁 상대로 꼽았습니다. 그러나 연속 준우승으로 인한 선수들의 심리적 압박을 고려해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밴픽에 대한 언급을 통해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롤드컵을 향한 팬들에게는 징크스를 극복하고 우승을 향한 각오를 전하며, 롤드컵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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