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 패를 떠나 경기 끝난 뒤 달려간 옛 동료들…발목 상태가 나쁜건 아니지?
현대건설이 광주광역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9, 29-31, 26-25, 25-19)로 승리하며 4라운드 전승 및 6연승을 차리고, 현재 19승 5패 승점 58점으로 2위에 올라섰습니다. 이로써 흥국생명과의 격차를 더울 벌렸습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구단 최다 연패인 17연패를 기록하며 현대건설에게 패배를 안게 되었습니다.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의 모마가 양 팀 최다 득점인 30점을 올리며 주목받았고, 양효진이 17점, 위파위와 이다현이 각각 10점을 기록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야스민은 페퍼저축은행에서 26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발목을 삐끗하게 되어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스민은 승리를 위해 힘을 다쓰며 투쟁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야스민에게는 현대건설의 이다현, 김다인, 황현주, 정지윤 등이 다가가 삐끗한 발목 상태를 확인하며 걱정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야스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인 김다인과 이다현은 야스민의 손을 잡아주며 진심 어린 걱정을 전하였습니다.
V리그는 오는 27일까지 브레이크를 취한 뒤, 30일부터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가 다시 시작될 예정입니다.
국내배구분석 <- 정보 보러가기 클릭
스포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