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우승 0순위+괴물 구단’ 됐다… 포스테코글루 ‘히딩크’ 넘고 SON은 EPL 110호골 고지!
토트넘의 감독 앤지 포스테코글루가 기록적인 성과를 이루어냈어요. 그는 토트넘의 감독으로 데뷔 후 9경기 동안 23점을 기록한 최초의 감독이 되었죠. 이전에는 거스 히딩크 전 첼시 감독과 마이크 워커 전 노리치 시티 감독이 22점을 기록한 기록을 가지고 있었어요.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1년에 셀틱에서 지휘봉을 잡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의 지도 아래에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며 토트넘으로의 이적 기회를 얻었어요. 그는 지난 시즌에는 리그, 스코티시 리그컵, 스코틀랜드축구협회(FA)컵을 모두 우승하며 ‘국내 3관왕’을 차지했죠.
또한,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대표팀 감독 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호주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는데요. 당시 결승전에서 한국을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작업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셀틱으로 오현규를 영입한 스승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손흥민을 지도하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빅클럽’에서의 감독 경험이 없었지만 토트넘 팬들은 그에게 대한 걱정을 갖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지도 아래에서 토트넘은 강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어요. 그는 자만하지 않고 팀이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풀럼전에서는 손흥민의 활약이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원톱으로 출전하여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에서는 도움을 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어요. 손흥민은 리그 득점 왕 경쟁에서도 활약하며 엘링 홀란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또한, EPL 통산 득점 순위에서도 상위에 이름을 올려 역사상 최다 득점자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정말 특별하다. 그는 매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도 정말 훌륭한 분이에요. 그의 지도 아래에서 아직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고 토트넘으로 돌아온 뒤, 풀럼전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A매치 기간 동안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불편함을 겪었지만 두 선수 모두 건강하다”라고 말했으며, 손흥민은 이상없이 경기를 소화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손흥민은 팀의 승리와 더 나은 결과를 원하며 미래를 밝게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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