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득점 4위’ 황희찬 “코리안 가이? 세계 최고 감독 언급해 영광”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보다 상위에 위치한 득점 순위에 대한 경쟁을 강조하지 않았다.
황희찬은 10일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을 위해 경기도 파주의 축구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를 찾았다. 오는 13일에는 튀니지와의 친선 경기, 그리고 17일에는 베트남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울버햄프턴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진 최근, 황희찬은 팀 내 최고 득점자로 떠올랐다. 그러나 부상으로 2022/23 시즌에는 일부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하였다. 부상으로 선발 출전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황희찬은 최선을 다해 활약하며 팀의 주목을 받았다.
부상 회복 후, 황희찬은 팀에 큰 기여를 하며 득점을 기록하였다.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주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황희찬은 손흥민과의 득점 경쟁에 대해 경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손흥민과 함께 한국 선수로서의 자부심을 나타내며,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양 선수 모두가 최선을 다하며 좋은 결과를 이루길 희망한다고 했다.
황희찬은 튀니지와 베트남과의 경기에 대해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팀의 승리와 좋은 경기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손흥민과의 협력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밝히며, 향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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