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댄스’라더니…김연경, 공성률+퀵오픈 1위에 국내선수 중 득점 선두
이번 시즌,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화려한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3-2024 프로배구 리그에서, 김연경은 여자부 공격성공률 및 퀵오픈 부문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습니다.
김연경은 1라운드 4경기에서 16세트를 치르면서 공격성공률에서 48.48%를 기록하며 여자부 상위 12명 중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GS칼텍스의 실바가 48.44%로 나타나며, 3위에는 정관장 메가의 46.24%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 김연경과 함께 여자부 공격성공률 상위 TOP 5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GS칼텍스의 강소휘(4위, 공격성공률 46.08%) 뿐입니다. 아베크롬비(IBK기업은행)가 5위에 해당하며, 야스민(페퍼저축은행)이 6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김연경은 퀵오픈 부문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뽐내며, 1라운드 4경기에서 16세트에 참가하여 총 68번 시도 중 42번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로써 퀵오픈 부문에서도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연경은 다른 부문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뒀으며, 그녀의 뛰어난 능력은 한국 레벨에서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뒤를 이어 미들블로커 양효진(현대건설)이 누적 82점으로 전체 9위, 국내선수 중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연경은 후위공격 부문에서도 독특하게 전체 8위로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후위공격 부문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부문 1위는 옐레나가 차지하였으며, 실바가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김연경은 4경기 16세트에서 16번 시도 중 4번 성공, 성공률 25%를 기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픈공격 부문에서는 양효진이 성공률 55.88%로 전체 1위에 올랐으며, 김연경은 해당 부문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 인해 김연경은 흥국생명과 함께 새로운 승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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