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발급 완료’ 니콜슨, 몸 상태 좋은 이유는?

앤드류 니콜슨이 선수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KBL 컵 대회에서 부상을 입은 아이제아 힉스 대신 앤드류 니콜슨을 영입했습니다. 니콜슨은 18일 저녁에 입국했고, 선수 등록을 신속히 마치면 21일 예정된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일부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가스공사는 21일까지 니콜슨의 선수 등록을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취업비자 발급이 지연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스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니콜슨은 23일에 취업비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니콜슨은 선수 등록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갖추었습니다.

가스공사는 28일 오후 2시에 창원 LG와의 홈 개막 경기를 갖을 예정입니다. 만약 이날 낮 12시까지 선수 등록을 완료한다면 니콜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스공사의 감독대행과 관계자들은 니콜슨이 2년 전 가스공사에서 뛰었을 때보다 몸 상태가 더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24일 대구체육관에서 오후 훈련을 마친 후 감독대행은 니콜슨의 몸 상태가 향상되었으며, 이를 지난 해부터 함께 일한 트레이너의 노력에 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니콜슨은 팀 훈련 종료 후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으며 슈팅 훈련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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