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박지성 후계자 될까’…AFC 아시안컵 영스타 5명에 선정

AFC가 최근 발표한 ‘베스트 영스타’로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과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를 비롯해 다섯 명의 선수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박지성의 후계자로 기대되며, 프랑스 클럽 PSG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프랑스 슈퍼컵 데뷔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해 A매치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 아시안컵을 앞두고 높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대표팀의 구보 다케후사는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며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시안컵 직전 왼쪽 허벅지 부상을 입어 대회 참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또 다른 주목할 선수는 이라크의 2004년생 공격수 알리 자심으로, 그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을 넣으며 높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라크 대표팀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미드필더 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는 U-20 아시안컵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었으며, 레알 소시에다드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레이시아의 2002년생 공격수 아리프 아이만은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에서 활약하며 AFC ACL에서도 3골 2도움을 올리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스피드와 발재간으로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이끌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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