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23타석 무안타-김하성 원인불명 복통, SD ‘코리안 듀오’ 악몽의 가을 보내는 중

한국 출신의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들 김하성(28)과 최지만(32)은 최근 부상과 부진으로 힘들게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지만은 한국시간 기준 20일에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팀의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경기에서 두 차례 출루에 성공하여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득점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고 무안타로 마무리했습니다. 최지만은 이날 4타석에 나가며 2사사구를 기록하고 멀티출루를 기여했으나 결정적인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최지만은 지난달 트레이드를 통해 피츠버그에서 이적한 후 아직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상으로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김하성 역시 최근 13경기에서 타율 0.167로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복부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한국인 메이저리그 야수로서 기대를 모으며 팀에 합류한 두 선수 모두 현재 상황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팀 역시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운 상태이며, 트레이드의 성과도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두 선수의 노력과 기세를 기대하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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